오늘 떡볶이는 전혀 생각이 없었는데, 날은 갑자기 쌀쌀해지고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은 땡겨 창동역 1번 출구 앞에 있는 두끼 떡볶이에 갔습니다. 두끼 떡볶이에 대해서는 맛있고 낭낭한 무한 리필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두끼 떡볶이에 처음 갔는데, 포장하기 힘드네요. 골라 담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먹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담아 왔습니다. 소스는 두끼 떡볶이 오리지날? 소스로 선택했습니다.
사진 찍고 뭐고 그럴 틈이 없어 그냥 집에 뛰어 들어와서 바로 조리 시작
조리과정 사진 따위는 없어요 (먹기전에 사진 찍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그냥 연사 남발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사진이고 뭐고 그냥 대충 막 찍고 두끼 떡볶이 순식간에 흡입 들어갔습니다.
다음에 또 창동에 가면 또 사와야겠습니다.
재구매의사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