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 바나나 6개입

마켓컬리에서 한 6번 정도 구매한 최애 우유 :) 처음에는 우유 이름이 되게 사고 싶어지게 만드는 이름이라 구매했었다. 근데 한 번 먹어보고, 적당한 달달함과 진한 우유맛에 반했다. 그래서 이후 컬리 주문할 때마다 같이 구매하고 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우유 마시면 달콤함 덕분에 졸음으로부터 더 빨리 정신을 차렸던 듯하다 ㅋㅋ 무튼 어제도 바나나우유 주문해서 아침에 잘 받아서 오늘도 마시고 있다. 확실히 다른 우유보다는 속이 좀 편안하다. 컬리에서는 6개에 5380원! 가끔씩 세일할 때 4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마켓컬리] 쌈다시마

컬리에서 양배추쌈, 양배추&다시마쌈, 숙쌈을 사먹고 있는데, 양배추&다시마쌈에 있는 다시마가 너무 맛있어서 쌈다시마만 2팩을 샀다 :) 이렇게 다시마가 덩어리로 들어있고, 꺼내보면 겉에 소금이 묻어있다. 물에 10분간 담가두면 된다. 그 이상 담그면 다시마의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빠져나가 맛과 질감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10분 후 다시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반찬통에 넣기 :) 착한 가격에 구매^^

[Tasty..in] 베이컨 야채 볶음밥 & 닭가슴살 라따뚜이 도시락

마켓컬리에 있는 도시락의 성분을 거의 다 찾아보고 산 도시락! 일단 밀가루 별로 없고 당이 적어서 좋았다 :) 밥엔 고기가 같이 들어있는데 그게 짭짤해서 간이 딱 좋았다 ㅋㅋ 볶음밥에 야채도 맛있고 탱글탱글했음! 라따뚜이는 닭고기랑 야채들이 들어있는데 야채들도 싱싱하고 방금 요리한 야채 먹는 느낌이었다. 닭가슴살도 국물이 자작하게 들어있는데 닭냄새 하나도 안나사 만족스러웠다.

[신사동백반] 경상도식 칼칼고추비빔장

매콤하고 칼칼한 거 먹고싶어서 컬리에서 늘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했던 고추비빔장.. 설레는 마음을 안고 주문해서 먹었는데 넘 맛있다ㅠㅠ 멸치가 들어있어서 사실 매운맛 보다는 감칠맛이 더 강하다. 그리고 내 입맛엔 1도 안맵다 ㅋㅋㅋ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비빔장. ㅠㅠ 넘 맛있다.. 가격은 130g에 4900원에 구입!! :) 정말 맛있어서 종종 생각날 것 같은 비빔장이다 ㅋㅋ

[페이장 브레통] 페이장포켓버터 가염

태어나서 가염버터 구입은 처음 해봤다. 가격은 6900원, 20개 들어있다. 크기는 호텔 조식먹을때 주는 딱 그 크기..! 찾아보니 10g 난 맨날 무염버터만 먹었으니까.. 해외여행가면 호텔 조식으로 먹던 빵+가염버터가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 시켜봤는데 넘나 맛있다 ㅋㅋ 오늘 하루에만 3개를 먹었다 ㅋㅋ 짭쪼름한게 딱 내스타일이다ㅠㅠ 사실 라꽁비에뜨 버터를 사고 싶었으나 양이 너무 많아서 이걸로 산건데 진짜 매우만족만족 버터쇼핑이었다…!

[석관동 떡볶이] 기름 떡볶이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기름 떡볶이 :) 오늘 도착하자마자 해 먹었다. 가격은 할인해서 3천원대인데, 할인 전 가격도 나쁘지 않다. 패키지를 까면 떡/소스 이렇게 두 개 들어있는데 조리법은 아주 쉽다! 5분컷..? 1. 찬 물에 떡볶이를 담가둔다. 2. 물을 끓인다. 3. 물 끓으면 떡볶이를 2분 간 끓인다. 4. 체에 받쳐 물 빼기 5. 냄비에 소스+떡 넣고 볶기 양도 많다 :) 양 적은 편인 사람은 두 번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정도? 무엇보다 떡이 쫄깃쫄깃말랑말랑해서 금방 한 떡볶이를 먹는 느낌이다. 어렸을 때 학교 앞에서 사먹던 그런 떡 재질ㅋㅋ 기름떡볶이는 방송에서만 보고 처음 먹어 보는 건데, 밖에서도 사먹어보고싶어졌다. 소스에 마늘향도 많이나고 달달하니 안매워서 누구나 다 잘 먹을 수 있을 것 ..